[Router] OSPF1 : Open Shortest Path First

기존에 포스팅했던 RIP와 EIGRP보다 이해해야할 내용이 많은 OSPF다. (RIP와 EIGRP 포스팅 내용은 추후 시간될 때 좀 더 이해하기 쉽게 업데이트할 예정이다. 지금은 너무 대충 써놓은 것 같다.)

O S P F

Open Shortest Path First.

IGP 라우팅 프로토콜 중 하나이고, 경로 선출을 위해 SPF(Shortest Path First) 알고리즘과 Link-State 알고리즘을 사용한다.
또한, Classless를 지원하므로 VLSM이나 CIDR가 필요한 환경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.

OSPF의 장점과 단점

[1] 장점
① 라우팅에 변동사항이 생기면 실시간으로 변동된 부분만 공유한다.
② RIP에서 사용되는 홉 카운트의 제약이 없다.
③ Stub Area를 사용해 라우팅 테이블 크기를 줄일 수 있다.

[2] 단점
① 라우팅 설정이 복잡하다.
② 라우팅 정보를 지속적으로 관리/유지해서 자원 소모 비중이 있다.(물론, 현재 나오는 장비들을 보면 큰 문제가 없을 것 같다.)

OSPF 특징

  • 동작과정
    OSPF를 라우팅 프로토콜로 쓰게 되면,  한 AREA(영역)에서 인접한 라우터끼리 Neighbor를 맺는다. 이 때, Router-id를 통해 서로를 구별한다. Neighbor를 맺은 뒤 각 라우터들은 서로의 정보를 주고 받게 된다. 이후 이 정보를 통해 각 라우터는 자신의 환경에 맞추어 라우팅을 실시한다.

    다른 라우팅 프로토콜과 비교했을 때, OSPF에서 중요한 포인트는
    Area를 사용한다는 것
    ②인접한 라우터와 Neighbor를 맺는다는 것

  • 네트워크 분류
    ┌ Broadcast
    ├ Point-to-Point
    ├ Point-to-Multi point
    └ Non-Broadcast
  • 라우터의 종류
    – DR, DBR, DROther

크게 5가지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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